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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라면 맛집, 틈새라면 2번째 방문

category 맛집/점저 2018. 6. 30. 18:07

틈새라면 2번째 포스팅!


틈새라면은 1981년 김복현 사장이 명동 작은 골목집에서 강렬한 매운맛의 "빨계떡"으로 시작한 라면 전문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틈새라면의 기본 시그니쳐 메뉴인 빨계떡 매운맛 2단계랑 찬밥이였습니다.

틈새라면 빨해떡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안국역 2번 출구나 5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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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틈새라면에는 4가지 라면 메뉴가 있습니다. 

1. 빨계떡

2. 계떡

3. 빨해떡

4. 빨부대


이번 방문에서는 빨해떡 매운맛 2단계 + 찬밥을 도전했습니다.

틈새라면 빨해떡 시식<틈새라면 빨해떡+찬밥 - 6,000원>

떡과 해물이 들어간 빨해떡은 틈새라면만의 매콤한 맛과 오징어와 홍합 그리고 새우 등의 해물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서 꽤 얼큰한 맛을 냅니다.


조금 매우신 분들은 단무지를 먹거나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으면 되지만 콩나물을 살짝 덜어서 먹으면 조금은 덜 맵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라면은 누가 끓여줘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