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주가는 안국역 근처에 있는 틈새라면 포스팅입니다. 1981년 명동 틈새에서 시작해서 틈새라면이라죠? ㅎㅎ
틈새라면 안국역점은 라면을 매우 좋아하는 저에게 저렴하고 맛있게 혼밥할 수 있는 곳으로 아주 딱입니다. 위치도 지하철역과 너무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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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밖에 분식집에서 파는 라면들은 제 취향이 아니라 배고파도 참고 집에서 라면 끓여먹었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여기 점심먹으러 방문한 가장 기본적인 메뉴는 고춧가루와 계란, 떡이 들어간 빨계떡과 라면 국물에 딱인 찬밥까지 둘다 주문합니다.
<틈새라면 빨계떡 + 찬밥>
매운맛 정도는 상중하 중에서 중으로 ~! 매운맛 상은 혀가 너무 아파서 힘들어요 ㅠ
매운맛 하는 틈새라면답지 않은 매운맛인데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이 드시기에는 좋고 더 못드시는 분들은 계떡이라는 다른 메뉴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렇게 주문하면 가격이 5,500원입니다. ㅎㅎ 저렴하고 든든하게 그리고 맛있게 한끼 해결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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