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물론 누가 끓여줘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한다는 건 함정.
이번 포스팅은 저의 최애라면 가게 틈새라면 안국역점 3번째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은 3번째이지만 사실은 더 많이 방문했을 정도로 라면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틈새라면 명동본점보다도 안국역점이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틈새라면 포스팅 모음
2018/07/22 - [맛집/점저] - 틈새라면 명동 본점 후기
2018/06/30 - [맛집/점저] - 안국역 라면 맛집, 틈새라면 2번째 방문
2018/05/12 - [맛집/점저] - 재동 라면맛집, 틈새라면 안국역점
이날은 비가 오는 날이여서 라면이 더 맛있는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매장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틈새라면 안국역점 메뉴판>
비오는날 틈새라면 매장안. 틈새라면 박스가 바닥에 깔린게 인상적입니다.
<틈새라면 안국역점 매장 내부>
이번에는 빨계떡 매운맛 상 + 치즈추가 + 찬밥으로 주문해봅니다.
<빨계떡 매운맛 상 + 치즈 + 찬밥>
매운맛 상을 그냥 먹으면 혀가 너무 아프니까 치즈를 추가했는데... 한입 두입 먹으면서 머릿속에서는 '앞으로는 치즈 하나 더 추가하거나 매운맛은 중으로 주문하는걸로' 생각하면서 겨우 먹었습니다. ㅠㅠ
다음 방문때에는 빨부대를 먹고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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