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떡볶이 맛집, 튀기는집(튀기난집) 상수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분위기 좋은 분식집이 하나 있습니다. 분식집이기도 하고 튀김집이기도 하고 떡볶이 집이기도 한 그런 곳. 메뉴는 아주 정겹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감각적이여서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곳.사람 많은 곳이 싫어서 항상 붐비는 홍대나 상수 쪽으로 잘 안가는 편이지만 여기 때문에 가끔씩 방문 할 정도로 정말 괜찮은 분식집입니다. 게대가 상수역 1번 출구 바로 앞이라 홍대나 상수 거리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서 더 좋은 곳 ㅎㅎ 아래는 튀기는집(튀기난집) 낮 분위기 밤이 되면 여기가 떡볶이랑 튀김을 먹는 곳인지 더욱 의심스러움 주문한 메뉴 인증샷! 튀김도 기름기 쫙 빼서 담백하고 떡볶이는 신선로에 들어있어서 괜히 고급짐. (주류도 판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곳... 맛집/점저 7년 전
후암동 짬뽕 맛집, 차돌짬뽕 4번째 중식 포스팅 입니다. 드디어 짜장이 아닌 짬뽕 포스팅입니다! 이번달 들어 서울역 근처에 외근이 자주 생겨서 늘 가던 서울스퀘어 지하말고 새로운 곳의 맛집을 찾아보던중 찾게된 곳!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위생도 좋고 맛도 비슷하여 좋기도 하지만 가끔은 오래되고 허름하기도 한 나만아는 맛집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찾아보다가 알게된 곳 ㅎㅎ 위치는 후암삼거리에 딱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8.4.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가게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 ㅎㄷㄷ 다행히 2명이라서 조금만 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메뉴판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메뉴는 단촐합니다. 짜장면이 5,000원 / 차돌짬뽕이 6,000원 이였습니다. 짬뽕은 면이랑 밥이랑.. 맛집/점저 7년 전
수내동 중식 맛집, 참진짜장짬뽕 3번째 중식 포스팅입니다. 수내역 참진짜장짬뽕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저렴하고 푸짐한 중화요리 맛집입니다. 게다가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욱 찾으시는 곳이죠.수내동에 홀에서 식사가 가능한 중화요리 집이 한 5개 정도 있는거 같은데요. 여기가 가격대비 맛이 가장 괜찮은거 같습니다. 위치는 수내역 2번,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 후 베스킨라빈스31 건물 2층입니다. 2018.4.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수내역 참진짜장짬뽕 메뉴판 입니다. 두가지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55세트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저는 55세트 중 4번 진짜장 + 볶음밥 세트를 주로 먹습니다 ㅎㅎ 진짜장은 보통 짜장면보다 매콤한 맛이고 볶음밥은 어디든 비슷한 맛 같아요. 5,500원 세트메뉴에 짬뽕국물.. 맛집/점저 7년 전
충무로 중식 맛집, 서동관 두번째 중식 포스팅! 중식이긴 한데 혼밥이다 보니 짜장면 기행 포스팅이 되어버리는거 같네요 ㅎㅎ이번에는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씩은 가보는 충무로! 저 또한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때마다 꼭 들러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갑니다.과거 충무로는 한국의 영화를 상징하는 곳이였습니다. 그때는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현재는 영화는 없지만 그에 따른 카메라, 현상소, 인쇄소 등이 남아있습니다. 전국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들이나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과 남대문에 가보셨을 겁니다 ㅎㅎ 저 또한 필름 현상과 스캔으로 충무로에 가끔 가는데, 그때마다 이곳 '서동관'에 들릅니다. 2018.4.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는 이쯤입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서동관 검색하시.. 맛집/점저 7년 전
인천 부평구 굴포천역 중식 맛집, 복성루 동네에 오래되고 맛있는 중국집이 있는줄 몰랐네요. 평소에 찾아가보려 한것도 아니고 우연히 들렀는데 맛있게 먹고 나와서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포스팅을 하고 있는 오늘.. 일산에서 일마치고 퇴근길 5000번 버스타고 부평구청에서 내렸습니다. 외근이라 내부업무를 마무리못해 집에가지 않고 인천북구도서관으로 갔는데.. 아뿔싸.. 월요일이라 쉬더군요. 저녁 8시.. 배는 고프고.. 지도로 근처 중식을 검색하니 도서관에서는 조금 멀지만 집으로 가는 방향에 '복성루' 중국집이 나오더군요. 2018.4.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집에가서 먹어도 되지만 오늘따라 짜장면이 너무 땡겨서 늦은시간이지만 들러봅니다. 배고파서 외관사진은 찍지도 않고 들어갔네요..올드하고 촌스러움에 압도됩니다.최소 19.. 맛집/점저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