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중식..? 포스팅 입니다.
사실 중식이라고 하기 애매하기도 한데.. 핸드폰 사진첩 둘러보다가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
다녀온건 2016년 8월 여름이였습니다. 2~3번째 가는 강릉 여행이였는데 갈때마다 회만 먹어서 이번에는 짬뽕순두부를 먹어보고자 가장 유명하다는 동화가든 본점으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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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이 오후 8시까지라서 저녁을 7시 좀 넘어서 드시는 분들은 주문도 못하고 쫒겨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저는 다행히 6시 50분쯤 방문해서 먹었습니다.
<강릉 동화가든 원조짬순. 2016>
사진의 보시다시피 짬뽕국물 색이 아주아주 진합니다. 진한만큼 엄청 자극적이라 짬뽕안에 순두부로는 감당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건 내용물이 순두부라 그런지 짬뽕에는 면대신 밥을 줍니다.
자극적이긴 하지만 매콤하고 후끈후끈하고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은 맛이긴 합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일행은 강릉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하는데..
저 또한 맛있게 완뽕했지만 유리내장이라.. 먹고나서 좀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강릉에 들른다면 또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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